전체 글: 16개의 글

소확행(小確幸)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Posted by
2019. 1. 5. 15:49 마케팅 연구/마케팅 용어

소확행(小確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한자어 기반의 언어를 사용하다보니 앞글자를 따도 소확행의 뜻이 만들어진다. 


트렌드 코리아 2018, 2019에 등장하여 국내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마케팅 키워드로

언어의 유래는 일본의 소설사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랑게르한스섬의 오후>>(1986)에서 쓰인 말이라고 한다.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 때,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는 속옷을 볼 때 느끼는 행복과 같이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이다. 



행복이란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이자 최고의 동기부여 재료이다. 

이른바 '왜 사냐?'라는 질문의 대답으로 많은 철학자와 대중들은 '행복'을 선택한 것이다. 

때로는 자기의 행복을 위해 이기적이기도 하고, 어떨 땐 무한한 희생과 사랑을 제공하기도 하는 복잡한 행동들은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만 결국 자기자신의 행복을 얻는 방법의 차이일 뿐 목적은 행복이다.   


한편, 소확행은 88세대, 3포 세대, N포 세대에 무언갈 얻어야 행복하지만 얻기 힘든 사회 속에서 자리잡았다. 

연애, 취업, 결혼, 내집 마련 등 거창하고 얻었을 때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 요소들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복을 얻어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엘리트 학벌, 대기업, 남부럽지 않은 배우자, 고액 부동산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키며 반듯하게 접힌 침구를 보고 느끼는 뿌듯함, 꾸준히 키워온 식물의 개화 등 

일상의 소소한 부분이지만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키워드가 소확행이다. 


이제는 행복지수를 높임에 있어서도 효율을 따지게 되었다.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를 넘어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최근 마케팅 트렌드로 대두되어

기계적 성능보다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졌다.  



티스토리 스킨 적용하기(패스트부트/엠원)

Posted by
2019. 1. 1. 14:56 기타/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많은 것들이 어렵고 힘든 것같습니다. 

글을 정리하는 법은 고사하고, 블로그 디자인마저.. 

그래서 티스토리 디자인에 관한 여러 글들을 남기고자 합니다. 

오늘은 스킨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스킨이란 

티스토리는 유저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게 구성된 블로그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방문하는 것이겠지요. 

그중에 스킨을 적용하여 편리한 인터페이스의 활용과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페이지 디자인을 바꾸고 싶거나, 예쁜 머리말 글씨체들을 기본으로 설정해서 어울리는 배경에 쓰시고 싶으시다면 스킨이 필수적입니다. 


스킨은 기본 스킨과 설치형 스킨이 있습니다. 

기본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블로거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스킨을 뜻합니다. 

글을 자주쓰는 사람들 또는 사진을 자주 쓰는 사람 등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설치형 스킨은 유저들이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개발하여 배포한 스킨입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쓰고 있는 FastBoot와 M1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런 설치형 스킨들은 배포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FastBoot 스킨 설치 참조 : http://blog.readiz.com/214

 # M1 스킨 설치 참조 : http://m1story.tistory.com/71?category=782204


2. 스킨 적용방법 

 1) 기본형 스킨 

기본형 스킨은 적용방법이 간단합니다. 

보이는 화면에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선택한 다음에 미리보기를 해보고 적용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2) 설치형 스킨 

설치형 스킨도 다음의 과정을 거치면 간단합니다. 

다운 받아 압축을 해제한 후 저장 경로를 기억해 둡니다.

그리고 [스킨 변경] - [스킨 등록] - [추가] 버튼을 눌러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후 세부적인 설정은 설치형 스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해당 스킨을 설치한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설정을 적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8 연말정산 총정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Posted by
2018. 12. 31. 21:27 경제\금융/세금 정보


요약정보

 ◎ 정산기간 : 2018년 12월 31일까지 

 ◎ 제출서류 확인 기간 : 2019년 1월 15일 ~ 2월 15일 

 ◎ 회사에 서류 제출하는 기간 : 2019년 1월 21일 ~ 2019년 2월 15일 

 ◎ 지급(징수)시기 : 2019년 2월 월급 날 지급(징수) 

 ◎ 핵심용어 : 과세표준, 산출세액, 결정세액 

 



2018 무술년, 황금개띠에 모두들 평안하셨길 바랍니다. 


연말정산은 12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2018년에 

쓴 세금이 내야 하는 세금보다 더 많으면 환급받고, 

쓴 세금이 내야 하는 세금보다 적으면 더 내는

정산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13월의 월급이라고도 하지만, 동시에 13월의 세금이될 

수도 있는 연말정산 어떻게 산출되는지 알아볼까요?



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 연말정산 미리보기 

이용을 먼저 해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PC/모바일 둘 다 가능합니다. 



 


1. 과세표준 구하기(소득공제 받기)

  과세표준 = 세전소득(연봉) - 소득공제

과세표준이란 세전소득(연봉)에서 소득공제를 뺀 부분을 

말합니다. 즉, 소득공제되는 지출부분은 아예 연봉을 

깎아서 계산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데 소득공제되는 

지출이 많다면 낮은 높은 연봉을 받음에도 낮은 연봉의 

과세표주 구간에 들어갈 수 있겠죠?


다음의 것들을 신경쓰셔서 소득공제된 부분을 

체크해보십시오. 


1) 인적공제


2)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무원연금, 고용보험 


3) 주택청약종합저축, 주택임차차입원리금, 주택담보대출이자 


4)카드소액공제 


주요 소득공제 항목입니다. 


세전소득(연봉) - 1) - 2) - 3) - 4) 이런식으로 

소득공제 되는 부분을 제외해주면 과세표준이 나옵니다. 



2. 산출세액 구하기(한계세율 범위 파악하기)

 산출세액 = 과세표준 * 한계세율


소득세율은 누진세 제도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과세표준  

소득세율  

 한계세액 

0 ~ 1,200만 원  

6%

72만 원

1,200만 원 초과 ~ 4,600만 원  

15%

618만 원

4,600만 원 초과 ~ 8,800만 원  

24%

1,422만 원

8,800만 원 초과 ~ 1.5억 원 

35%

3,138만 원

 1.5억 원 초과 ~ 5억 원 

38%

13,750만 원

5억 원 초과  

40%


위와 같은 표는 많이 봐왔지만, 계속 헷갈리는 부분은 

경계에 있는 과세표준이 넘어가면 전체 세전소득이 

상향된 소득세율의 적용을 받는가?입니다. 


실제로는 과세표준 내 범위에 있는 소득은 과세표준 범위와 

일치하는 소득세율의 적용을 받습니다. 


예시) 

과세표준 5,000만 원일 경우 

1,200만 원 * 6% + (4,600만 원 - 1,200만 원) * 15% +

(5,000만 원 - 4,600만 원) * 24% = 786만 원


5,000만 원 중 1,200만 원까지는 6%의 소득세율을 

1,200만 원부터 4,600만 원 구간인 3,400만에는 

15%의 소득세율을 4,600만 원부터 5,6000만 원에는 

24%의 소득세율을 적용해서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산했을 당시 과세표준 범위 내에서 

최대 한도로 낼 수 있는 세금인 한계세액은 표의 가장 

우측에 표기된 대로입니다. 계산하기 편리하게 

미리 계산해둔 부분입니다. 



3. 결정세액 구하기(세액공제 받기) 

 ※ 결정세액 = 산출세액 - 세액공제  


위의 단계를 거쳐 산출세액이 나왔다면, 이제는 세금에서 

바로 공제될 수 있는 항목들을 적용시켜 세액공제를 

받아야 결정세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중 어떤 것이 더 좋은가 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일반적으로 세액공제를 

선호합니다. 


소득공제는 과세표준 구간에서 벗어나게 할 때 큰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실제 세액에 미치는 영향은 

세액공제보다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대표적인 세액공제 항목들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1) 보장성 보험료 

 - 보장성 보험료 100만까지 12%(최대 12만 원) 

  

2) 연금저축과 IRP 납입액  

 - 최대 700만 원까지 

 - 연봉에 따라 공제율 변동 


3) 의료비 

 - 연봉의 3% 이상 지출 시 

 - 도수 있는 안경 등 포함 


4) 교육비 

 - 15% 공제(교과서 등 포함)

 - 초등학교 이후 사교육에는 적용 X


5) 월세액 

 - 10~12% 공제

 - 연봉 7천 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 한함 


6) 기부금 

 - 15~30% 

 - 정치자금 10만 원 이하는 100% 



4. 국세청 홈텍스 hometax.go.kr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하기 

위의 모든 내용들은 핵심적인 것들만 요약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연말정산에서 디테일한 부분은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시어 다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의 내용이 어렵게 작성되어 있으나, 

1번, 2번, 3번에 작성된 내용을 보고 대조하여 보시면 

'이 말이 그 말이구나~'라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2018년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셨다면 조금 더 행복한 2019년

힘드셨다면 행복뿐인 2019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돼지의 기운이 감도는 복 넘치는 2019년 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은 투자 방법, 다가오는 금융위기 준비하기(포트폴리오 / 금은비 확인)

Posted by
2018. 12. 31. 01:39 경제\금융/투자 정보

은 투자 방법, 다가오는 금융위기 준비하기


은을 구매하는 경로는 금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구매하는 경로에 관해서는 

현물금과 종이금에 대한 내용인 이전 포스팅 

[금 투자 방법, 다가오는 금융위기 준비하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오늘 알아볼 것은 금 투자가 아닌 

은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입니다. 


은도 금과 같이 실물자산을 가진 안전자산입니다. 

하지만, 금보다는 절대적 가치가 덜하고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의 사항을 참고하여 은투자를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금과 은은 투자자산의 보험적 성격을 

가진 안전자산입니다. 하락장과 금융위기에 

헷지(hedge)전략에 적합한 자산으로 투자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 전체 투자금액 정하기(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라.'라는

격언처럼 상관관계가 적은 투자자산들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낮추는 자산 구성 전략을 말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구성되는 자산 중 안전자산의 

개념으로 금과 은이 포함됩니다. 


중앙일보에서 대형 금융사 PB 연구 센터장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보면 부자들의 포트폴리오 구성 중 

10% 내외를 금으로 구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경제 비관론자 마크파버는 자산 중

25%를 금으로 구성하라고 했습니다. 


즉, 여기서 금이라고 했지만 안전자산의 비중을 

10% ~ 25% 수준으로 구성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안전자산의 성격상 변동성이 낮습니다. 

그래서 투자금이 클수록 금과 은의 비중을 높이어 

위험을 줄이는 선택을 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이 1억인 사람은 15% 수준인

1,500만 원으로 금과 은을 구매한다고 하면

투자금이 2억인 사람은 그보다 높은 수준인 

20%인 4,000만 원을 금과 은으로 구매하여 

헷지(hedge)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겁니다.  


또한,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비중이 달라집니다. 

자신이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금과 은의 비중이 낮아지고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금과 은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격적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헷지를 위해 

10% 비중의 금과 은을 보유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2. 금은비 확인하기 



위에 보이시는 차트는 금은비입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금은비가 83.43입니다. 

이것은 은 83.43온스를 주면 금 1온스를 

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2003년과 2008년 금융위기 때 

금은비가 80을 넘어섰었는데, 이 지점을 고점으로 보고 

은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금은비의 특성상 금융위기가 지날 때쯤 대폭 

하락하는 주기를 갖고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금은비가 45수준을 하회한다면 고평가되는 

구간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시기적으로 금보다는 은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한 구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금은비 고점을 만드는 구간으로, 

절대 일시적인 몰빵투자는 하지 않고 

적어도 30/30/40의 비중으로 하는 분산투자를 하여

장기전에 대비하셔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금은비의 새로운 고점이 갱신되어

어디가 고점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은 투자 비율 정하기 



그렇다면 은 투자 비율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우선 전체 자산 중 안전자산의 비중을 정해봅시다. 


개인적으로 공격과 보수적 투자자의 중간적 성격을 

가졌을 때, 1억을 기준으로 15%를 안전자산에 

배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전문 금융투자자들의 자산 구성방법을 기준으로 

설정한 기준으로 1억이 넘어가면 15% 이상을 

1억보다 적을 시 10%를 하한선으로 금과 은을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1,500만 원을 기준으로 금0 : 은10의 투자방법은 

투자수익률 증대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금와 은의 변동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현재 고평가된 은과 앞으로 다가올 금융위기의 

은값상승비율을 고려하면 지금의 은 구매는 

금의 레버리지 성격을 가진 실물 자산이됩니다. 

즉, 예상대로 금융시장이 전개될 시 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1,500만 원을 상한으로 한 것은 변동성에 의해 

금보다는 은이 위험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1억 기준 15%인 1,500만 원을 상한으로 두고 

그 이후부터는 금과 은의 7:3비율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공격적 투자자의 경우 금 0원 은 1,500만 원에서

투자금이 생길 때마다 금 3,500만 원 은 1,500만 원이 

될 때까지 금을 구매하고 이후부터 7:3의 비율로 

자산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자산이 커질수록 변동성을 줄여 리스크를 낮춰야 해서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금 투자 방법, 다가오는 금융위기 준비하기

Posted by
2018. 12. 30. 13:45 경제\금융/투자 정보

금융위기 10년주기설, 미증시 붕괴, 연금 고갈 등 

전세계적 금융위기 불안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금 투자 방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물자산인 금은 달러, 엔과 같은 불환화폐와 비교하여

최고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자산입니다. 

금융위기가 온다면, 금 또는 은본위제 등으로  

보증되지 않은 국가의 화폐의 가치는 0으로 수렴하고

반면, 금과 은 등 실물자산의 가치는 폭등하게 됩니다. 


그래서 1998년, 2008년 금융위기를 겪고 

2018년 새로운 금융위기를 예상한 사람들은 

금 투자를 통해 자산에 대한 

헷지(hedge)전략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가격변동의 위험성을 피해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 


비록, 2018년 금융위기는 다가오지 않았지만

지금 계속 버블의 규모를 키우고 있어서 

이전과 차원이 다른 크기의 위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관점도 계속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 투자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국내에서 금 투자를 크게 4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현물 금 구매


골드바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영화에서 보면 금고에 골드바를 잔뜩 쌓아둔 세력들

심지어 금괴를 창고에 쌓아두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실물 자산을 직접 보유함으로써, 

자산관리 자체는 번거롭지만 

금융위기에 대항하는 확실한 자산을 확보해둘 수 있는 

방법이 현물 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현물 금은 한국조폐공사, 은행, 증권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물로 구매 시 부가가치세(VAT)가 10% 별도로 

부과되며 골드바의 경우 제작비용이 추가로 들어가 

투자수익을 위해서 16% 이상의 가격상승이 이뤄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금은방에서도 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금두꺼비 거북이 등 온갖 종류의 금덩이를 

금은방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크기 떄문에 

일반적인 금투자에 비해 수익성이 약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은 부가가치세에 의한 단기의 

투자수익을 거두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현물로 보관하는 것이 금거래소의 지급불능 등의

디폴트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장기적인 금융위기에 최적화된 투자방법입니다. 



2. ETF, ETN



금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의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계좌를 통해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는분들은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금 관련 ETF로 KODEX골드선물(H)가 있습니다. 

또한, 지수 투자는 가격하락을 예측해 투자할 수 있는

신한인버스금선물ETN(H)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에 대비하는 분들은 금가격의 

큰 상승을 예측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 시세와 정비례한

ETF, ETN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채권 현물등과 현계된 국내 상장 지수에 투자 시 

배당소득(또는 매매차익)에 대한 15.4%의 세금이 부과되니 

ISA계좌 등을 통한 절세방법을 같이 염두하시면 좋습니다. 


이후 금을 현물화 해야하면 위험이 있을 순 있지만 

매수 시 부가가치세(VAT) 10%를 제외한 채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 시세차익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3. 골드뱅킹 

* 2009년 내용으로 현재와 차이가 있습니다. 


KB, 신한, 우리 등 대형은행을 통해 가입해서 

구입할 수 있고 작은 금액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2017년 배당소득세 15.4%가 폐지되어 

절세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었지만 

2018년 ETF, ETN과 같이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며, 1% 상당의 매매수수료 때문에  

대규모 단기 금투자시에는 추천되지 않는 

방법의 금 투자 방법이 되었습니다.  




4. 금 펀드 

귀금속, 국제 금 지수, 골드뱅킹 등에 연동되는 

투자를 하는 펀드에 자금을 예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11년 금값 상승으로 이슈가 되었던 방법이지만, 

투자 순발력이 떨어지고, 연계되는 지수에 대한 

투자수익을 고스란히 반영하지 못한 실적 때문에 

금 투자에서는 차순위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4가지 방법이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금 투자에 대한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자동차 공동명의 만들기(행정절차/필요서류)

Posted by
2018. 12. 28. 14:46 경제\금융/자동차 정보

-요약정보(자동차 공동명의 등록)- 

 - 장 소 : 자동차 사업등록소, 민원기관(시청, 구청 등) 

   * 민원기관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 곳도 있음 

 - 필요서류 

  ⊙ 공통서류(필수지참) 

   ☞ 자동차 보험증권(책임보험 등),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   

    주행거리 메모해가기, 현금 3,000원(수입인지 구매)

    자동차 이전등록 신청서(현장작성), 자동차 양도증명서(현장작성), 공동명의 동의서(현장작성)

  ⊙ 양수인이 안 올 경우(추가서류) : 위임장, 신분증 사본, 인감도장 날인 

  ⊙ 양도인이 안 올 경우(추가서류) : 자동차 매도용 인감 증명서, 인감도장 날인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명의에 본인 지분이 1%라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를 구입하실 때 

"공동명의로 해주세요~"라고

대리점에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를 찾아보고 온 이유는 공동명의로 

하지 않은 채로 차량을 구입하고

이후에 보험 가입자의 명의를 바꾸고 싶다거나 하는 

경우겠습니다. 

가족 중에 나이가 있고 운전경력이 많은 경우 가족보험의 

주계약자로 하면, 

공동명의로 가입 시 보험료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로 VAT를 면제받은 채 자동차를 구입 후에 

명의를 추가하여 보험가입하고 운행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보험가입을 위해서는 당사자에 차량 지분이 

1% 이상 필요하게 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렇다면 공동명의는 어떻게 신청하는 것일까요?


공동명의는 차량의 명의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행정처리를 

합니다. 

기존에 있던 지분의 일부만을 매매, 촉탁, 상속, 증여, 기타 

등의 이유로 넘기게 되는 셈입니다. 

보통 가족간에 명의이전은 매매에 체크를 하고, 매매금액은 

0원 또는 없음으로 표기하여 일부 지분을 넘겨줍니다. 

아래 양식에 맞춰 양수인(받는 사람), 양도인(주는 사람)의 

상세정보를 작성하고, 

메모해둔 주행거리를 입력해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이전등록 신청서를 작성하였다면, 

자동차양도증명서와 공동명의 동의서를 작성하시면됩니다. 

이부분은 작성하시는데 크게 어려운 것이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공동명의 동의서에 대표자와 공동명의자의 지분율을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 대표자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자동차 

보험을 들 수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동차 관련 서류를 발급 시 대표자 성명으로 

기재되어 나오기 때문에 사업자분들의 경우

사업주를 대표자 명의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증명상 귀찮음 때문)



이렇게 모든내용을 작성하고, 

서류 접수를 하시면, 바로 공동명의로 명의이전을 해줍니다. 

이때, 기존 차량에 체납된 세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수입인지를 현금으로 현장에서구입하여 남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한 뒤 기다리시면, 기존의 자동차 등록증에

새롭게 지분률이 표시된 자동차 등록증을 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동명의 처리는 끝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등록사업소에 가서 1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처리할 수 있는 일인데 이전 대행까지 해가면서 

행정비용이 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알아두신다면 

명의이전 행정처리에 비용을 아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가입하기 -2(보험증권 확인/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Posted by
2018. 12. 28. 00:58 경제\금융/자동차 정보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가입을 한 뒤, 어떤 것들을 해야할지 궁금할 것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절한 설계사가 없다면 직접 알아봐야겠습니다. 


1. 보험증권 

먼저, 다이렉트 보험 심사 후 가입승인이 되었을 때 보험증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증권에 기재된 계약사항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최근 동부화재(DB손해보험)에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DB 손해보험의 자동차 보험증권 예시입니다. 

다음과 같이 계약사항에 대한 상세가 들어가있습니다. 

우선 자기 차종에 대한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고,

대인, 대물, 자차보험 가입 여부와 배상한도 

특별요율, 특별약관(특약)에 의한 할인 등 적용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빠진 사항이 있다면, 다시 해당 손해보험사를 들어가서 

계약 수정을 해주어야 추후 불이익이 없습니다. 


2. 콜센터 번호와 어플리케이션 

다음으로, 콜센터 번호와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을 아무리 싸게 가입했다 하더라도 

이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사고처리를 하는지 

비상상황에 긴급출동 서비스는 어떻게 받는지 미리 알아두어야 

상황이 생길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출처 : DB 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콜센터 번호입니다. 

예를 들어, 사고가 나면 1588-0100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이 번호는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저장을 안해두면, 실제 사고가 났을 때 콜센터 전화번호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출처 : DB 손해보험) 

해당사진은 동부화재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요즘은 휴대폰 응용프로그램이 발달되어 있어서 

관련 정보를 얻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표시되어 있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자동차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보험 설명서와 보험약관

계약 또는 사고와 관련한 행동요령은 보험 설명서와 약관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입하고 당장에는 쓸 데가 없고, 빠득빠득한 글자로 진절머리가 나는 설명서와 약관이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실 때 목차를 보시고 필요한 내용을 알아두시면 반드시 도움이됩니다. 


(출처 : DB 손해보험) 


해당 약관은 가입하시고, 메일, 문자, 우편 등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가입하지 않고도 약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관을 찾아서 보시면 이런식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집약되어 들어있습니다. 

(출처 : DB손해보험)

이상으로, 자동차 보험을 온라인으로 가입한 후 확인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들만 숙지하고 계셔도 직접 보험을 가입한 것에 대한 불안감이 줄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는 조금만 직접 알아보아도, 경제적 심리적으로 이득보는 것이 많습니다. 

 

모쪼록 자동차 보험은 가입하였지만, 

평생 사고 없는 무사고 차량운행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가입하기 -1(자동차 보험 70% 저렴하게 가입하기)

Posted by
2018. 12. 27. 01:43 경제\금융/자동차 정보

본 글의 제목을 보고 자동차 보험 70%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도 있으나, 해당사항이 없으신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자극적인 제목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그러나, 다이렉트 보험을 알아두면 기본적으로 15% 내외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손해보시는 일은 없을 것으로 글 내용을 정성껏 작성하겠습니다. 



새차/중고차를 구입했거나, 구입 예정이라면 자동차 보험을 무엇으로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보험을 반드시 들어야합니다. 

아무리 자기가 조심해서 운전한다거나, 사고가 났을 시 자비로 전액 책임지고 싶다고 해도 법적으로 자동차 보험을 들게 되어있습니다. 

즉,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면 자동차 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셈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보험을 처음 가입하는 것이라면, 무엇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그리고 알아볼 게 뭐이리 많은지 머리털 빠지며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도 주변에 아는 보험 설계사가 있다면, 무엇을 알아볼지는 비교적 쉽게 알아낼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설계사랑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그 경제적 효과가 막대한 것이 아니라면, 


저는 과감히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은 해당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적사항과 차량정보를 입력한 뒤 인터넷상으로 즉시 가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보다 10% ~ 20%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1년에 큰 돈이 나가는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그 할인혜택을 크게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손해보험사 관련 어플리케이션과 콜센터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설계사분들이 없더라도 충분히 필요한 내용을 인지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은 어떻게 가입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첫째도 가격, 둘째도 가격, 셋째 정도는 직접하는 보험가입을 즐기는 행정계장 체질의 분들이 있을 것같습니다. 


우선, 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어떤 보험사들이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평소에는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바이러스에 걸릴 것같고, 스팸메세지가 당장에 날라올 것같은 사이트들로 느껴졌을 수도 있으나 

지금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천사와 같은 사이트들이 여러곳 있습니다. 

(간단하게 구글에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비교'라고만 쳐도 여러곳이 나오는데 제가 사이트를 홍보하는 것은 아니니 마음에 드시는 곳으로 가셔서 비교해보시거나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출처 : 굿인슈몰)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비교사이트 하나를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대표적인 9개의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손해보험사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별로 간단한 비교를 해보면, 전부 인터넷으로 가입 시 일반적인 보험가입보다 15% 내외로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 다르지만 만약 자동차 보험을 고려하는 20대의 경우 평균 100~200만 원의 보험료를 가정하면 15~30만 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교를 해서 가입하면, 하나의 손해보험사만을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어떤 유리한 혜택이 있는지를 꼼꼼히 챙겨볼 수 있습니다. 


우선 다음의 사항에 해당되는 것들이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연간 주행거리 1만 8천 km 미만 

-무사고(3년 이상) 

-블랙박스 장착 

-만8~12세/7세/6세/5세 이하 자녀 유무 또는 임산부 

-커넥티드카(사고 통보장치) 

-교통법규 준수(2년 이상) 

-차선이탈방지 장치 장착 유무 

-만 33세 ~ 55세

-만 30세 ~ 49세 

-T-map 안전운전점수 61점 이상 

-전방충돌방지 장치 장착 유무 

-직전 3개월 대중교통 12만 원 이상 이용 여부 


위 사항들은 손해보험사별로 적용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할인특약 사항들입니다. 

예를 들어, KB의 경우 블랙박스 장착 유무, 대중교통 실적, 무사고3년, 만6세 이하의 자녀 유무에 따라 할인특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할인율은 5%, 7%, 10.6%, 8%입니다.  연간 주행거리에 따른 Eco할인 특약도 포함되어 있으나 이 부분은 모든 손해보험사가 시행하고 있고, 주행거리별로 할인율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간단한 예시를 위해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차를 새로 샀고, 블랙박스가 있고, 대중교통 3개월 합산 실적이 12만 원 이상이며, T-map 안전운전점수가 61점 이상에,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차량가액이 높은 차량을 소유해서 원래 1년에 내는 자동차 보험료가 100만 원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100만 원 17.3%(다이렉트 가입) * 5%(블랙박스 장착) * 7%(대중교통 실적) * 10.6%(무사고 3년) * 8%(만6세이하 자녀) = 60만 원으로 

총 40%에 달하는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만약 연 2,000km이하로 차량 운행을 하신다면 35%를 추가로 할인 받기 때문에 70%에 가까운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으실 수 있게됩니다. 


다이렉트 자체의 할인율이 큰데 할인 특약까지 중복해서 들어가니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글을 적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위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자동차 보험을 비교해보고 고르실 수 있는 안목이 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글이 길어져 잠시 끊고, 다음에는 다이렉트 보험으로 가입을 하고나서 챙겨볼 것들을 정리한 내용을 위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